(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021년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도입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가 ‘유망주 최저 연봉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30명의 선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프랜차이즈 이후 팀을 구하지 못한 선수들을 영입해 로스터에 등록할 경우 최저 연봉을 제공하는 것으로, 대상은 지난해 서머를 기준으로 LCK 또는 챌린저스 코리아 소속이었으나 프랜차이즈 팀으로 선정되지 못한 팀 출신 선수와 유망주 발굴 프로그램인 LoL THE NEXT 입상자 5명 등 70여 명이다.
2021년 LCK 스프링을 마친 시점에 이 제도를 통해 혜택을 받은 선수들은 모두 30명이다. 이 가운데 프레딧 브리온 ‘호야’ 윤용호, ‘엄티’ 엄성현, ‘야하롱’ 이찬주, ‘헤나’ 박증환을 비롯해 KT 롤스터의 ‘쭈스’ 장준수, ‘하이브리드’ 이우진, ‘기드온’ 김민성, 농심 레드포스의 ‘베이’ 박준병, ‘주한’ 이주한 등 27명은 기존에 리그에서 활동하다가 프랜차이즈 이후 LCK 팀에 합류해 활약을 이어갈 기회를 잡은 선수들이다.
유망주 발굴 프로그램인 LoL The NEXT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LCK 팀에 들어간 젠지 ‘버돌’ 노태윤, ‘오펠리아’ 백진성, T1 ‘오너’ 문현준 등 3명의 선수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 LCK 로부터 최저 연봉을 지원받았다.
LCK 오상헌 대표는 “유망주 최저연봉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선수가 LCK에서 활약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직 팀과 인연을 맺지 못한 선수들이 서머 스플릿에서도 더 많은 기회를 얻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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