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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은 기자 = LH(사장 김현준)는 27일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사업 현장에서 송파구, 지역구의원 및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파방이 공공청사·창업지원주택 복합개발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은 활용도가 낮은 노후 건물을 공공청사·수익시설 등으로 복합 건축하는 사업으로 신축 복합시설은 지자체의 공공청사, 지역 주민들의 문화시설 및 주거시설 등으로 활용된다.
이를 위해 LH는 건설공사를 총괄·관리하고 ▲건물 배치 및 규모, 공간 계획 등 복합건물 설계 ▲창업지원주택 공급·관리 ▲창업지원시설 운영·관리를 담당한다.
해당 사업은 오는 10월 착공을 시작해 2024년 상반기 준공이 목표다.
LH는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사업은 높은 지가와 가용지 부족 등 도심의 한계를 극복하고 도심에서 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을 통해 전국 1만700호의 주택을 공급하고 지역 내 주민과 청년들을 위한 혁신 공간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NSP통신 박정은 기자 him56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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