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뷰티전문 브랜드 옵스킨은 오는 28일 홈쇼핑채널 SK스토아를 통해 뿌리는 세럼 밤부미스트(일명 ‘김호중 미스트’) 판매 방송을 갖는다고 밝혔다.

▲SK스토아 ‘옵스킨 밤부미스트’ 지난 방송 캡처 (옵스킨 제공)

이날 방송은 쇼호스트 강연진과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특별게스트로 출연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옵스킨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밤부미스트 3개 구매시 신제품 써밋 4종세트(앰플, 마스크팩, 휩클렌저, 브러쉬)와 특별 사은품을 구매자에게 증정한다.

옵스킨 밤부미스트는 지난해 8월 출시돼 그 해 12월 30일 SK스토아에 첫 론칭되면서 총 3회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1만 세트 이상 판매를 기록키도 했다.

옵스킨 밤부미스트는 모바일 뷰티 플랫폼인 글로우픽에서 지난해 11월 오일미스트 1위로 선정된 이후 현재까지 1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옵스킨은 지난달부터 밤부미스트 광고모델인 ‘트바로티’ 김호중이 등장하는 TV광고를 JTBC와 MBN에 이어 김호중의 ‘그대, 고맙소’ 영화가 방송되는 tvN 스토리채널 등을 통해 내보내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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