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골프 글러브 브랜드 디칼란이 론칭과 함께 프리미엄 골프장갑으로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디칼란 제공)

디칼란은 KPGA 투어 프로 허석재와 패션 디자이너 김태혁이 뜻을 모아 탄생시킨 골프장갑 브랜드이다.

디칼란은 클래식 기반의 전통적인 멋을 추구하며 언제 어디서나 품격과 안목을 갖춘 사람들을 위한 가치를 모토로 하고 있다.

디칼란 관계자에 따르면 시그니처 모델로 출시된 ‘D.glove’는 2년여 간의 연구 개발기간을 거쳐 투어프로선수들과 관련 인플루언서들의 검증을 마치고 출시된 야심작으로 디칼란 브랜드만의 감각을 담은 프리미엄 골프장갑이다.

영국 Pittards 사의 최고등급의 양피를 100% 사용해 최상의 그립감과 피팅감을 제공한다.

김태혁 디자이너는 “앞으로도 품격과 안목을 갖춘 수준 높은 제품들을 다양하게 출시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디칼란은 현재 유명 백화점과 입점을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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