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과일·야채주스 전문 브랜드 썬업이 비타민을 강화한 썬업 Vita-C(이하 비타C)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 썬업 비타C 애플, 썬업 비타C 머스캣은 비타민C 하루 권장량 100mg을 함유해 125ml 1팩만으로 일일 권장량을 100% 충족할 수 있다. 여기에 면역에 도움을 주는 아연과 프리바이오틱스를 더해 맛과 영양을 모두 고려했다.
비타민C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반드시 외부로부터 섭취해야 하나, 수용성으로 체내에 축적되지 않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배설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이기도 하다.
125ml 소용량으로 어린 아이들이 1회에 음용하기 적합하며, 멸균팩으로 출시돼 실온·장기보관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며,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매일유업은 썬업 비타C 2종의 출시를 기념해 6월 1일까지 매일아이닷컴에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아이닷컴에서 체험 신청한 응모자 중 추첨을 거쳐 총 300명에게 무료로 제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5월 24일~30일 일주일 간은 네이버 라이브에서 기획전 ‘매일유업 신상위크’를 진행,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아연이 함유된 면역튼튼주스 썬업 비타C는 비타민C와 아연, 프리바이오틱스를 모두 함유한 건강간식"이라며"아이들의 입맛 뿐 아니라 건강한 간식에 대한 양육자들의 니즈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고 자부한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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