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지난 21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한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 라이브 커머스 시청자 수가 14만명을 돌파했다.

딘딘, 홍진호, 오하영이 참여한 라이브 커머스는 6월 10일 출시하는 제2의 나라 사전등록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출연자들이 직접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함께 마녀의 숲, 모엘 숲, 타오르 사막, 코에루코 설원 등 게임 지역을 소개했다.

특히 제2의 나라 전투 콘텐츠인 하늘섬 대난투, 차원의 경계를 시연할 때는 출연진들이 진정으로 즐기면서 플레이를 해, 시청자 수가 급등하기도 했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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