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보니
카카오뱅크, SOHO대출 자신감…‘1억초과 신용대출’ 등 신상품 多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이윤학 BNK자산운용 대표이사가 24일 탈플라스틱 운동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이 대표이사는 고고챌린지를 통해 플라스틱 줄이기를 통한 환경보호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펀드의 적극적인 운용을 약속했다.
이 대표이사는 “고고챌린지와 같은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전 임직원과 함께 지속가능한 건강한 지구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이사는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친환경 마케팅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양희정 스완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 ▲ESG 채권지수를 제공하는 등 금융업계의 ESG 전파를 위해 노력하는 장선호 에프앤자산평가 대표이사 ▲지역경제와 함께 하며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박강수 골프존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환경부가 올해 1월 시작한 ‘고고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위해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행동 한 가지와 하지 말아야할 행동 한 가지를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형식의 릴레이 캠페인이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