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1일 코스피(-0.19%)와 코스닥(-0.57%)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1.26%)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14개였고 하락주는 19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액션스퀘어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액션스퀘어는 전일대비 17.23%(715원) 올라 4865원에 장을 마감했다. 액션스퀘어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하며 52주최고가(497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액션스퀘어의 신작 ‘앤빌(ANVIL)’은 올해 출시를 목표로 테스터 모집에 나섰다.
또 베노홀딩스(+8.08%) 드래곤플라이(+6.62%) 룽투코리아(+2.94%) 미투젠(+2.05%) 플레이위드(+1.01%)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엔씨소프트(+3.77%) 펄어비스(+0.85%) 카카오게임즈(+0.59%)는 상승했고 넷마블(-0.74%)과 컴투스(-0.07%)는 하락했다. 이중 엔씨는 신작 트릭스터M의 초반 흥행으로 상승세를 보였다는 분석이다. 트릭스터M은 출시 하루만에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고, 양대마켓에서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다.
반면 골프존의 하락률이 높았다. 골프존은 전일대비 2.75%(3200원) 내려 11만3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골프존은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했다.
또 베스파(-1.88%) 조이시티(-1.76%) 미투온(-1.36%) 네오위즈홀딩스(-1.29%) 위메이드(-1.13%) 더블유게임즈(-1.07%) 등은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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