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공동개발 슈퍼캣)에 일본 지역 3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일본 신궁과 ▲폭: 일본 신궁 지역에 본성입구, ▲무사의 방 ▲진의 방 ▲유성지의 방 ▲해골왕의 방 ▲파괴왕의 제단 등 신규 사냥터 및 ▲주술갑옷 ▲해골갑옷 등 신규 장비의 도안과 재료를 추가했다.

필드보스 파괴왕이 등장하는 파괴왕의 제단은 해골왕의 방에 있는 수호무사 NPC를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파괴왕을 처치하면 보상으로 일본 전설 무기 제작 재료인 일본 전설 무기 도안, 금강석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 장비 제작 시 재료로 소모하는 장비의 강화 단계, 각인 능력치, 각성 경험치 등 강화 상태를 제작된 아이템으로 옮겨주는 장비 제작 보존 시스템을 추가했다. 또 같은 계정에 있는 같은 서버의 캐릭터 간 도감과 환수를 공유할 수 있는 가문시스템도 업데이트했다.

넥슨은 6월 10일 점검 전까지 ‘따뜻한 바람이 이루어지는 나라’ 인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넥슨은 최근 온라인 쇼케이스로 공개했던 신규 직업 ‘격투가’의 업데이트를 6월 3일 진행한다.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격투가 업데이트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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