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안전캠페인 (DL이앤씨)

(서울=NSP통신) 박정은 기자 = DL이앤씨가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현장의 위험 요소와 안전 관리에 힘쓰는 참여왕 등을 포상했다.

DL이앤씨는 안전 캠페인을 위해 현장 근로자들로부터 현장의 위험 요소와 안전 관리에 힘쓰는 ‘안전 히어로’를 스마트폰으로 접수 받았다. 또 총 71개 현장에서 위험 요소 1200여건이 신고 돼 안전하게 조치됐고 칭찬 사례도 1100여건이 있었다.

우수 현장 7곳에는 커피차 배달 이벤트를 진행해 현장 별로 가장 많은 사례를 접수한 참여왕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했다. 이외에도 캠페인에 적극 참여한 최고 참여업체를 선정해 혹서기 현장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쿨조끼와 쿨토시 등의 상품을 전달했다.

DL이앤씨는 올해 초 2021년 무사고 달성을 결의하는 안전혁신 선포식을 실시하고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 중이다. 효과적인 사고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재해를 유형별로 빅데이터화해 분석하고 이를 현장 전 직원에게 매달 제공하고 있다.

또 건설장비 충돌 방지 센서 및 알람 장비, 전도 예방을 위한 수평 상태 알림 경보기를 비롯해 드론, CCTV 등 다양한 스마트 기술 및 장비를 활용한 안전사고 예방 기술을 적용하고 개발하고 있다.

NSP통신 박정은 기자 him56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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