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가 전기요금 부담은 줄이고 늦은 밤에도 조용하게 운전하는 ‘위니아 창문형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위니아 창문형 에어컨은 실내기와 실외기 일체형 제품으로 설치가 쉽다는 장점을 극대화했다. 강력한 냉방성능을 발휘하면서도 슬림하고 콤팩트하게 설계해 전문 설치기사의 도움 없이도 원하는 공간에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위니아 창문형 에어컨은 기존 제품의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는 소음 문제도 적극 해소했다. 인버터 모델에 적용된 정음모드는 늦은 밤 취침 시 또는 소음에 민감한 수험생이나 어린아이들을 위해 도서관 실내 수준의 소음인 39 dB를 실현해 조용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또 정음모드를 사용하면 조용하면서도 간접풍 효과의 부드러운 바람이 나와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위니아 창문형 에어컨은 전력소모를 최소화해 요금 부담을 덜고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줄였다. 특히 인버터 모델은 에너지효율 1등급으로 실내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냉방을 조절해 소비전력은 최소화하고 냉방 효율은 더욱 높였다. 특히 절전모드 기능을 사용하면 전기료 부담 없이 더욱 경제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위니아 창문형 에어컨은 에어컨의 기본 기능인 냉방 효율을 높이기 위해 광역냉방도 구현했다. 최대 110도 열림 각도의 와이드 오토스윙으로 방안 전체를 사각지대 없이 넓고 빠르게 바람을 전달해 냉방 성능을 극대화 했다.
이외 자가 증발 시스템으로 냉방 중 배출된 응축수가 자동적으로 증발되도록 해 별도의 배관 설치가 필요 없어 편리하다. 또 자동 크린 건조 기능을 적용해 내부의 습기를 제거해주고 악취 및 곰팡이 발생을 억제해줘 한층 위생적인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위니아 창문형 에어컨은 편안한 잠자리를 돕는 다양한 기능도 적용됐다. 취침 시 눈부심을 방지하기 위해 LED가 꺼진 상태에서도 작동이 가능한 터치형 히든디스플레이 기능을 탑재했다. 또 위니아만의 알고리즘으로 설계한 취침모드는 사용자의 수면시간에 맞춰 희망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해 준다.
위니아 창문형 에어컨은 인버터 3종, 정속형 2종의 총 5개 모델로 슬림하고 컴팩트한 디자인과 고급스런 색상을 적용했다. 깔끔한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펄화이트, 도회적이고 모던한 느낌의 실버, 트렌디한 컬러의 선키스 베이지의 3가지 색상으로 집안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위니아 창문형 에어컨의 신제품 출고가는 60만원대부터 70만원대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위니아 창문형 에어컨’은 위니아만의 공기과학 기술로 업계 최고 수준의 초절전, 저소음 실현 및 설치가 편리한 슬림형 콤팩트 설계로 창문형 에어컨의 핵심요소에서 남다른 혁신적 가치를 부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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