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스앤빌런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인공지능(AI) 세무회계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대표 김범섭)가 운영하는 종합소득세 신고 서비스 ‘삼쩜삼’이 2021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중 인공지능 세금신고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이번 2021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는 소비자들의 가치소비 요구를 발 빠르게 반영하고 품질 혁신으로 가심비를 높인 브랜드 및 서비스에 수여하는 시상이다.

삼쩜삼은 클릭 몇 번에 세금 신고부터 계좌 환급처리까지 지원하는 서비스다. 전 과정이 비대면으로 제공되며 휴대폰 번호 입력만으로 AI가 알려주는 예상 환급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세무대리인 수임동의도 카카오 간편인증으로 간단히 처리 가능하며, 소득 및 세금 내역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직관성을 높인 점이 돋보인다.

또 이번에 뉴 삼쩜삼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부양가족 정보 입력 및 수정, 카드내역 입력하기 기능도 추가돼 더욱 편리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자비스앤빌런즈 김법섭 대표는 “삼쩜삼이 유튜버,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배달원 등 세무 사각 지대에 놓이기 쉬운 N잡러 사이에서 소문을 타며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복잡하고 어려웠던 세금 신고를 보다 간편하게 도와줄 수 있는 국민 세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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