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돌리도’의 가수 서지오가 신곡 컴백하며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18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서지오는 지난달 ‘여기서’ 이후 3년만에 새 디지털싱글 ‘남이가’를 발표해 방송에서의 본격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최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를 시작으로 채널A ‘몸신’, TV조선 ‘화요청백전’까지 잇따라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특히 개그맨 교수 권영찬이 운영하며 직접 진행도 맡고 있는 구독자 11만7000여 명의 유튜브 채널 ‘권영찬 행복TV’와 지난 17일 인터뷰를 진행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그는 미스터트롯 TOP7 ‘삐약이’ 정동원과 함께 ‘사랑의 콜센타’에서 꾸민 무대에 대한 소감과 함께 호흡을 맞춘 정동원에 대해 ‘이제는 어엿한 어린왕자의 모습으로 변신한 것 같다’고 칭찬해 관심을 끌었다.
서지오는 ‘미스터트롯’ TOP7 김희재의 찐이모로 알려지며 화제에 올라 현재 미스터트롯 TOP7의 이모로도 불리며 대중의 사랑을 얻고 있다.
한편 서지오가 발표한 신곡 ‘남이가’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아쉬워하며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노래로, 시원한 브라스 사운드와 딥하우스의 비트가 인상적이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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