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버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국내 NFT의 표준 ‘K-NFT’를 개발하고 있는 아이템버스(itemVerse)가 팝 아티스트 낸시랭의 NFT 사업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낸시랭은 행위예술가이자 팝 아티스트이며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KBS ‘재미있는 TV미술관’ 등에서 MC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다수의 국내외 아트페어 및 기획 그룹전과 함께 개인전을 개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아이템버스는 낸시랭의 작품들을 NFT화 하여 오프라인 미술작품 및 디지털 NFT 미술작품을 아이템버스 NFT마켓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현재 아이템버스는 아티프렌즈의 사슬 엔진을 활용해 아이템버스 메인넷을 구축했고 K-NFT, 익스플로러, 콘솔, NFT 지갑, NFT 마켓, SDK 등을 곧 상용화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최대 통신사인 텔콤셀 앱마켓 게임에 아이템버스 플랫폼이 적용될 예정으로 일본 NFT 표준인 옥토패스와도 연동될 예정이다.

또 자체 NFT 마켓 (ERC721과 K-NFT 모두가 통용 가능한)을 위해 만화가 김성모작가의 NFT사업권 및 철권 프로게이머 배재민(닉네임 무릎)의 NFT 사업권을 확보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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