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박성광이 반려견 용품 브랜드 ‘퍼니존펫’ 광고 모델로 발탁된 자신의 반려견 광복이의 모델료 전액을 유기견 보호센터에 전액 기부한다.

퍼니존펫은 액시비전이 론칭한 프리미엄 반려견 용품 브랜드다.

(박성광 SNS)

최근 박성광의 전원주택에서 광고 촬영을 마친 광복이는 박성광이 우울증으로 힘들하던 시기에 곁에서 힘이 되어 준 반려견으로 박성광의 생일인 8월 15일 광복절에 태어났다 해서 이름 지어진 것으로 소개 된 바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박성광 씨가 광복이 모델료 전액을 광복이의 이름으로 유기견 보호센터에 기부하는 만큼 퍼니존펫 판매 금액의 3%도 같이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퍼니존펫x광복이 유튜브 광고는 이달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퍼니존펫은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현재 광복이 모델 계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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