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키 노조미 공식사이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온라인을 후끈 달구었던 일본 배우 겸 모델 사사키 노조미의 나체 사진이 합성으로 판명됐다.

일본 남성잡지 ‘멘즈 사이조’는 최근호에서 사사키 노조미의 나체 사진이 유출됐다며 문제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지난 6일 국내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급기야 국내 각종 포털사이트에 ‘사사키 노조미’라는 검색어가 상위권에 올라 7일 새벽 현재까지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문제의 사사키 노조미의 사진은 눈 부분이 모자이크 처리된 한 여성이 욕조와 침대에 알몸으로 누워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일본의 한 네티즌이 이 사진의 원본을 공개하면서 잡지 속 사사키 노조미의 사진은 모두 합성으로 밝혀졌다.

한편 사사키 노조미는 지난해 격투기선수 최홍만과 열애설에 휩싸이며, 국내 네티즌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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