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틸론(대표 최백준, 최용호)이 피앤디아이앤씨(대표 최경태)와 총판 협약을 체결하고 가상데스크톱(VDI) 및 데스크톱서비스(DaaS) 시장 공략에 나선다.

피앤디아이앤씨는 이동통신사, 기간 통신사, 방송사, 은행, 공공기관 등의 핵심사업 망에 네트워크 및 보안 구축사업을 필두로 NI컨설팅으로 사업분야를 확대해 오고 있다.

펜데믹 시대에서 디지털워크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클라우드 서비스가 지속 성장되고 있다. 가트너 자료에 따르면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서비스는 작년 전세계적으로 95.4% 성장세를 보인 바 있다.

데스크톱가상화(VDI/DaaS)기술은 5G통신, MEC, 디지털워크 시장의 핵심 기술로 부각되고 있어 공공,기업,민간 등 다양한 분야에 활발히 도입 중이다.

국내 VDI 선도 기업으로써 올해 창업 20주년을 맞이하는 틸론은 전국 단위의 협력 파트너 체계를 강화하여 데스크톱가상화(VDI/DaaS) 중심으로 시장이 변화되고 있는 디지털워크 시장에서 파트너사와 함께 초기 헤게모니를 장악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의 높은 성장세를 유지한다는 전략이다.

틸론 최백준 대표는 “국내외 다수의 산업별 스마크워크 및 클라우드 업무전환 사업에서 틸론 기술력이 이미 객관적으로 입증됐다”며, “이제는 시장에서 네트워크와 보안 구축사업의 최강자인 피앤디아이앤씨와 협력을 통해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전략”이라고 말했다.

피앤디아이앤씨 최경태 대표는 “급변하는 4차혁명시대에 기존의 보안과 네트워크 사업에 가상화 및 클라우드기반의 데스크톱가상화 분야의 선두기업인 틸론의 솔루션을 보강하여, 보다 공격적인 고객 영업으로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 함으로서 한 단계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틸론은 매년 진행되는 DAVID Day행사를 올해에는 5월 12일에 ‘디지털 뉴딜과 클라우드 대전환, DaaS 기반 스마트 업무환경 구현 전략’이라는 주제로 유튜브를 통해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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