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_티볼리_R-Plus_블랙 (쌍용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지난 4일 출시한 2020년 형 쌍용차 소형 SUV 티볼리의 판매가격이 1689만원부터 시작해 첫차 고객들의 마음을 충분히 요동 시킬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이유는 이미 국내 소형 SUV 시장을 개척한 티볼리의 성능은 검증이 끝난 상태이며 2020년 형 티볼리는 더욱 엣지있는 스타일로 업그레이드한 R-Plus 블랙&화이트 스페셜 모델 등이 출시됐기 때문.

현재 2022 티볼리의 판매가격은 1689만원~2101만원이며 R-Plus 블랙&화이트 스페셜 모델은 2260만원이며 2022 티볼리 에어는 1938만원~2236만원이다.

특히 쌍용차는 2022 티볼리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R-Plus 블랙&화이트 모델을 구매하면 아이나비 블랙박스+플로팅 무드스피커로 구성된 50만원 상당의 R-Plus 기프트를 무상 장착해 준다.

또 새롭게 선보인 2022 티볼리 R-Plus 블랙과 R-Plus 화이트 스페셜 모델은 주력모델인 V3 모델을 기본으로 블랙 및 화이트 익스테리어 컬러에 강렬한 레드(R) 포인트가 엣지를 더해 차별화를 통한 감성을 극대화했고 선호도 높은 사양이 기본 적용되어 상품성을 높였다.

티볼리_R-Plus_블랙&화이트_인테리어
티볼리_R-Plus_화이트 (쌍용차)

한편 티볼리 R-Plus 블랙은 18인치 블랙 다이아몬드 커팅 휠이, R-Plus 화이트는 새롭게 적용된 17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과 도어스팟램프&LED 도어스커프가 기본적용 되어 스포티함을 더한다.

또 두 모델은 ▲레드 아웃사이드 미러 ▲레드 도어 가니쉬 ▲레드 휀더 가니쉬 ▲전/후면 레드 스키드플레이트를 기본으로, 개성을 강조하는 R-Plus 레터링이 전면과 후면에 적용됐다.

특히 인테리어에는 ▲시트&스티어링휠 ▲센터암레스트 ▲기어노브 ▲클러스터페시아 ▲카매트 등에 레드스티치(stich)를 적용했으며 센터페시아와 전면 에어벤트 홀에 엣지 있는 레드 포인트가 블랙 헤드라이닝 및 LED 룸램프&LED 무드램프와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