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애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바일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앱애니(App Annie)가 신임 한국 대표에 데이비드 김(David Daegil Kim)을 선임했다.

신임 데이비드 김 대표는 한국 법인 대표 겸 글로벌 파트너십 및 세일즈 부문 부사장을 겸임하게 되며, 한국뿐 아니라 호주, 브라질, 뉴질랜드 및 인도 등의 마켓들을 총괄하게 된다.

삼성 및 실리콘밸리 기업인 시스코, 세이지 등의 글로벌 기업에서 세일즈 부문의 시니어 레벨 경험으로 15년 이상 활약해 온 데이비드 김 대표는 모바일 시장의 성장세가 빠른 한국 및 신흥국가들을 책임지면서 앱애니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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