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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쌍용차의 근로자 A씨가 4일 오전 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상태에서 국회 정문 앞에서 무책임한 정부를 비판했다.
A씨는 “기안기금 40조를 곳간에 쌓아놓고 노동자를 길거리로 내모는 정부를 규탄 한다”며 “무책인한 정부 국회가 바로 잡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한편 A씨는 “2009년 2646명의 노동자가 길거리로 내몰렸고 30명의 노동자가 죽음을 선택했다”며 “11년 연속 무재의! 열심히 일만 했는데 또 법정관리! 외국자본의 먹튀 행각에 노동자마 죽어난다”고 주장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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