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을지로 노가리 골목의 유일한 백년가게 을지OB베어 소상공인 업주 최 수영(좌) 씨가 아내와 함께 최승재 의원(가운데) 방문 기년사진을 찍고 있다.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 을지로 노가리 골목의 유일한 백년가게 을지OB베어 소상공인 업주 최 수영 씨가 지난 12일부터 23일째 국회 본청 앞에서 소상공인 손실보상법 국회 처리 투쟁을 벌이고 있는 최승재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찾아 어려움을 토로했다.

최 대표는 “정부가 백년가게로 지정을 했지만 막상 강제 명도로 쫓겨나는 상황에선 아무런 도움도 못 받았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소속 성일종, 김미애, 최승재 국회의원 (강은태 기자)

한편 서울 을지로 노가리 골목의 유일한 백년가게 을지OB베어 소상공인 업주 최 대표가 최승재 의원을 방문하는 자리에는 국민의힘 소속 성일종(서산시태안군) 국회의원과 김미애(부산 해운대구을) 국회의원이 함께하며 최 대표를 위로 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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