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이 서비스하는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게임’이 올림픽 시즌을 맞아 전세계 할인 판매에 들어갔다.

올림픽 기간 동안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각각 3500원과 2.99달러의 프리미엄 버전을 1500원과 0.99달러에 판매한다. 프리미엄 버전은 게임 안에서 각종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도록 5000스타를 함께 제공한다.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은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전세계에 사용하는 게임.

한 개의 게임을 다운 받으면 사격, 양궁, 육상, 수영, 카약 등 9개의 올림픽 종목에서 전세계 친구들과 경쟁하며 메달을 획득할 수 있다.

직관적인 조작법과 사실적인 3D 그래픽으로 인기를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전세계 현지화 전략을 통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한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등 총 8개의 언어로 제공된다.

최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추천 애플리케이션(Featured App’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림픽 개막과 함께 더욱 높은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다. 프리미엄과 무료 버전 모두 전세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상위권에 랭크 중이다.

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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