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회관에서 박차훈 중앙회장(왼쪽)과 경영평가 대상을 수상한 최성수 오류2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지난달 30일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2021 서울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을 개최했다.

행사에서 지난해 분야별 우수 실적을 보인 새마을금고를 선정해 시상하고 경영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수상 부문은 다음과 같다. ▲경영평가 대상 오류2동새마을금고 ▲경영우수부문 최우수 성북제일새마을금고 ▲경영우수부문 우수 이촌새마을금고, 용두새마을금고, 개봉새마을금고, 서울개인택시조합새마을금고 ▲혁신경영부문 최우수 홍은동새마을금고 ▲혁신경영부문 우수 교남동새마을금고, 이태원1동새마을금고, 용마새마을금고, 월곡새마을금고, 더좋은새마을금고 ▲자산육성부문 최우수 더좋은새마을금고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의 대내외 경제 위기에도 새마을금고는 자산 200조원 달성하는 크나큰 성과를 보였다”며 “ ‘앞으로 100년·더 스마트MG·더 따뜻한 새마을금고’의 슬로건대로 새마을금고 비전 2025를 실현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