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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LG 전자(066570)의 1분기는 매출액 18.8조원(+28%, 이하 YoY), 영업이익 1.5조원(+39%)으로 MC 부문에서 대규모 적자가 지속됐음에도 호실적을 기록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1.1조원(+121%)으로 예상된다.
가전과 TV는 견조한 수요가 지속될 전망이다.
그러나 디스플레이, 철광석(냉연강) 등의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생산원가 부담은 심화될 수 있다.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분기부터는(적자사업부) MC 부문의 실적이 영업단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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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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