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인 기자)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30일 코스피(-0.83%)와 코스닥(-0.73%)은 모두 하락한 가운데 은행주는 전일 대비 +1.51% 상승했다. 은행주는 10종목 중 상승주는 7개, 하락주는 3개다.

이날 지방 3대지주인 BNK금융지주와 DGB금융지주, JB금융지주는 모두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BNK금융지주다. BNK금융지주는 전일대비 +4.78%(350원) 올라 7670원에 장을 마감했다.

DGB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4.36%(370원) 올라 8860원에 장을 마감했다.

JB금융지주는 전일대비 +3.69%(260원) 오른 7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나금융지주는 7거래일 연속됐던 상승해 전일대비 +1.90% 상승하며 4만5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나금융지주는 이날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그외 기업은행 +1.89%(180원), KB금융 +1.48%(800원), 신한지주 +1.27%(500원) 순으로 상승했다. 신한지주는 이날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반면 제주은행은 전일대비 -3.69%(260원) 하락한 6780원에 장을 마감했고, 상상인은 전일대비 -2.58%(180원) 하락한 6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전일대비 -0.47%(50원) 내린 1만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