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제일기획(030000)의 1분기 매출총이익은 2713억원(+5.5%yoy), 영업이익 409억원(+34.2%yoy)으로 시장 예상치(GP 2656억원, OP 409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탑라인 성장과 비용 효율화가 양호한 실적의 주 요인인 것으로 보인다.

캡티브 광고주의 S21 광고 집행과 비계열 물량 집행하며 국내 매출총이익은 +11.3%yoy의 고성장을 기록했다.

또한 미주 매출총이익도 캡티브 광고주의 디지털 광고 서비스 수요 증가 등을 통해 +28.2%yoy을 기록했다.

신은정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제일기획의 2분기 매출총이익은 2975억원(+13.1%yoy), 영업이익은 630억원(+17.2%yoy)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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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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