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대구파티마병원은 LED 패브릭박스 전문 기업 마즘으로부터 LED 패브릭 사이니즈를 기부 받았다. (대구파티마병원)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은 지난 28일 마즘(대표 김지은)으로부터 LED 패브릭 사이니즈를 기부 받았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입주한 마즘은 라이팅박스를 제작·설치하는 지역 여성기업으로 최고급 LED와 특수 가공된 패브릭에 최신 자외선 프린팅을 한 라이팅 사이니즈를 주력 생산한다.

이번에 기부한 LED 패브릭박스는 빛 확산 소재로 패브릭을 사용해 재활용이 가능하고, 자외선을 이용해 친환경 인쇄가 가능하다.

대구파티마병원의 친환경 디자인에 마즘은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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