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자이에스앤디(317400)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088억원(+62.4% YoY), 영업이익 102억원(+261.3% YoY), 세전이익 97억원(+216.3% YoY)을 기록했다.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는데 주택개발 영업이익률 상승과 Home Improvement 매출액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1분기 공사일수가 예년에 비해 감소하면서 주택개발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9.8% 증가하는데 그쳤지만 영업이익률이 2.9%p 상승했다.

조윤호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실행원가율이 확정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고 이러한 형태의 수익성 개선이 연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