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및 마포구 관계자들이 27일 마포중앙도서관에서 MG숲 조성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황국현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 유동균 마포구청장,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송경진 마포중앙도서관 관장.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7일 임직원들과 함께 도심 속 녹지 환경을 위한 ‘MG 숲’을 마포중앙도서관에 조성했다.

MG 숲 조성 행사는 ‘메이크 그린(Make Green) 새마을금고’ 전략으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진행 중인 새마을금고가 탄소배출과 미세먼지가 많은 도심 속 녹지환경을 조성해 친환경 가치를 창출하고 이웃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또한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진행하는 MG희망나눔 소셜성장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한 사회적 경제 기업인 트리플래닛과 MG 숲 조성 자원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지역상생과 이웃사랑의 정신으로 설립된 금융협동조합으로 이번에 조성된 MG 숲이 탄소중립과 미세먼지 예방에 도움이 되어 미래세대의 행복한 삶을 위한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MG 숲 조성 행사에 대한 취지를 밝혔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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