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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뷰티전문 브랜드 옵스킨은 자연친화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경기도 하남시로 사무소를 확장 이전했다고 28일 밝혔다.
옵스킨 하남 사무소는 조정경기장이 있는 미사리 현대지식산업센터한강 미사 2차에 오픈됐다.
옵스킨 하남 사무소는 밤부미스트 광고모델인 ‘트바로티’ 김호중 사진과 등신대, 앨범 등을 입구에서부터 사무실 안쪽 그리고 2층 까지 곳곳을 꾸며 놓아 마치 김호중의 작은 전시공간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들게 한다. 특히 김호중 팬들을 위한 작은 휴식처도 별도 마련해 시선을 끈다.
옵스킨 관계자는 “김호중을 사랑하는 팬들의 방문을 언제든 환영한다”라며 “이 곳에서 김호중의 사진 관람이나 등신대 앞에서 기념 촬영도 하시고, 준비된 소정의 선물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옵스킨은 지난 1일부터 이전을 시작해 28일 전 직원의 이동을 마무리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한편 옵스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틴콜라겐 6개를 한 세트로 묶어 4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특별 세일 행사를 오는 5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 구매자에게는 밤부미스트(30ML)도 증정한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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