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오는 8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기대작 알투비:리턴투베이스의 여주인공 신세경이 패션 화보를 통해 영화 속 캐릭터와 같은 강인하면서도 신비스러운 여인으로 변신한다.

그는 오는 8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알투비:리턴투베이스에서 겉으로는 강하지만 속마음은 따뜻하고 여린 정비사 ‘세영’으로 돌아온다.

극중 ‘세영’ 역을 맡은 신세경은 무결함정비 300회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정비대대 최고의 에이스 정비사로 분해, 투철한 직업정신을 지닌 강인한 여성의 모습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경의 이런 매력은 8월호 패션매거진에서 먼저 만날 수 있다. 패션매거진 GQ와 보그코리아, 얼루어와 각각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신세경은 평소 보여준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에서 한발 나아가 강인하고 고혹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여인으로 전격 변신했다.

무엇보다 전투기 앞에서 당당한 자태를 뽐내는 모습과, 거친 일을 하고 난 뒤 사다리에 기대어 쉬고 있는 듯한 모습은 최고의 에이스 정비사 ‘세영’의 모습과 오버랩되며 그가 보여줄 새로운 캐릭터 ‘세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처럼 최고의 에이스 정비사 ‘세영’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것은 물론 신세경의 색다른 카리스마와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이번 화보는 GQ와 보그코리아, 얼루어의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연배우 신세경의 매력적인 화보공개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알투비:리턴투베이스는 대한민국 도심상공을 배경으로 하는 고공 액션 드라마로 오는 8월 15일 개봉해 최고의 오락영화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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