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포스코건설이 5월 중 경기 오산에 ‘더샵 오산엘리포레’를 분양한다.
더샵 오산엘리포레는 오산시 서동 39-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6개동 총 927세대 규모다. 타입별로는 ▲59㎡ 285세대 ▲75㎡A 162세대 ▲75㎡B 162세대 ▲84㎡ 318세대로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더샵 오산엘리포레는 세교2지구와 맞닿은 곳에 위치해 세교2지구내 예정된 대규모 근린공원과 상업시설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며 SRT동탄역, 롯데백화점 동탄점(예정) 등 동탄신도시 중심 생활권도 이용이 수월해 세교지구와 동탄신도시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주변 교통망도 뛰어나다. 가장로를 이용해 롯데마트, 이마트, 한국병원, 오산시청 등 오산시내권으로 이동이 쉽고 단지 옆 서부로를 통해 수원, 의왕, 안양 인근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며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를 통한 광역접근성도 우수하다.
또 가장산업단지, 동탄일반산업단지, 진위산업단지 등으로 빠르게 갈 수 있어 직주근접(직장과 주거가 가까운 것)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쾌적한 주거 환경 또한 더샵 오산엘리포레만의 장점이다. 세교2지구 내 조성 예정인 대규모 근린공원을 내집 정원처럼 이용 가능하고, 생태하천과도 인접해 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견본주택은 사이버로 운영할 계획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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