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의 멀티 타워 디펜스 게임 가디언 크로니클(개발사 픽셀쿠르즈)가 지난 3월25일 그랜드 론칭 이후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메인 콘텐츠인 ▲경쟁전과 ▲협동전의 신규 시즌이 시작됐다. 이에 따라 경쟁전과 협동전에 각각 테녹의 비밀 작업장 및 해적선 신규 지도(Map)가 도입돼 새로운 플레이 전략과 가디언, 마스터 조합을 통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투기장 모드가 추가됐다. 투기장에서는 계정 레벨에 따른 혜택을 받지 못하며 마스터와 가디언이 랜덤으로 주어지기 때문에 유저의 순발력이 더욱 요구된다. 하루 3회 입장이 가능하며 연속 승리 횟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 가디언 타락한 랜센의 공격속도 증가량이 기존 70%에서 100%로 상향되고, 클라이든의 쿨타임이 15초에서 16초로 소폭 증가하는 등 게임 내 가디언과 마스터에 대한 밸런스 패치를 적용했다. 또 유저들의 플레이 중 치열했던 경기의 리플레이를 볼 수 있는 GC TV를 새롭게 추가했다.

가디언 크로니클은 안드로이드OS, iOS 및 갤럭시 스토어 등 모바일과 PC(Steam) 멀티 플랫폼으로 전세계 동시(일부 국가 제외) 서비스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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