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의회(의장 진수화)는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최한국의원(향년 65세)이 지병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2014년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영‧태인‧금호동 기초의원 선거에 당선돼 광양시의회 제7대 총무위원장, 산업건설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2018년 재선해 최근까지 민의의 대변자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빈소는 광양시 옥곡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5일이다.

시의회는 오는 25일 광양시의회 주차장에서 영결식을 가질 예정이며, 광양시의회 장의위원회를 구성해 의회장으로 거행한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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