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차병원그룹은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구축해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차병원그룹의 모바일 웹사이트는 국내차병원, 차의과학대학교, 차바이오그룹, 차움, 해외병원 기관, 건강증진센터 등 6개 카테고리로 분류해 차병원그룹 전 기관의 즐겨 찾는 정보를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용 경로를 간소화했다.

또한 각 의료기관의 진료과, 클리닉, 센터에 대한 설명은 물론, 클릭 한번으로 직접 전화연결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모바일 지도를 제공하여 편의성을 더했다.

모바일 기기에서 웹 검색시 ‘차병원’을 입력하면 자동 검색되며, 전용 도메인인을 통해서도 접속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차병원 그룹의 정보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차병원 그룹은 모바일 웹사이트를 통해 여성전문병원으로 명성이 높은 강남차병원, 신도시 최초의 양한방협진 병원으로 개원해 분당지역의 중심의료기관으로 자리 잡은 분당차병원, 세계 최초 동서양 의학은 물론 대체의학과 첨단의학을 총 집결한 라이프센터 ‘차움’ 등의 의료기관 정보를 제공하고 PC버전으로 이동해 진료 예약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세계 유일의 줄기세포 임상연구센터인 차움 글로벌 줄기세포 임상시험센터, 줄기세포 치료 연구의 세계적 선두 기업인 차바이오앤디오스텍, 전문 의료벤처 차바이오메드, 차케어스, 차바이오F&C 등 대형 의료 네트워크와 미국 LA시티 최대 규모의 LA차병원 등의 해외 의료기관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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