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금융회사 부실책임 조사와 은닉재산 발굴의 전문성‧역량 강화를 위해 검찰과 공조해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전문 교육은 최근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관련 추적기법과 대법원의 부실금융회사 손해배상소송 판례에 대한 전문가의 강의로 진행됐다.

한편 예금보험공사는 2014년부터 검찰과 공조해 부실책임조사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