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우리금융지주는 그룹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우리 마음속 첫번째 금융’을 알리기 위해 첫번째 브랜드 캠페인 ‘우리를 위해 우리가 바꾼다’ 영상을 소셜미디어서비스(SNS) 채널인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우리금융그룹이 ‘우리’라는 말의 특별한 힘을 믿고 우리 마음속 첫번째 금융이 되기 위해 실제 해온 노력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우리 자본으로 세운 최초의 은행인 대한천일은행을 시작으로 우리의 위기에 앞장섰던 대구 코로나 긴급지원 사례와 석탄산업 지원중단 선언, 혁신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디노랩과 마이데이터까지 고객중심과 혁신에 대한 내용이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일상에서 사용하는 단어 앞에 우리를 붙이면 더 소중하고, 책임감도 생기며 다르게 느껴진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이 소중해진 요즘 잊고 있었던 우리의 가치를 전달하며 그룹의 비전을 말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를 위해 우리가 바꾼다 캠페인을 통해 고객 한 분 한 분을 생각하는 우리금융그룹의 노력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고객 더 나아가 우리사회와 우리지구를 위해 혁신을 거듭하며 내일의 가치를 만드는 금융그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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