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마블 퓨처파이트의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신규 콘텐츠를 추가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메피스토(Mephisto)를 선보였다. 또 프로페서 X의 ‘클래식’, 아이언맨의 ‘슈피리어 아이언맨’, 미스터 판타스틱의 ‘메이커’ 등 새로운 유니폼 6종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신규 콘텐츠 파견 임무를 오픈했다. 파견 임무는 마블 퓨처파이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방치형 콘텐츠로 각 지역에 영웅을 파견해 지역 치안을 강화하는 모드다. 파견 영웅의 성장 점수에 따라 주기적인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이외 메피스토와 고스트 라이더(로비 레예스), 모르도 남작 등 영웅 7종의 잠재력 개방 기능을 추가하고, 인비저블 우먼과 휴먼 토치, 씽의 잠재력 각성 및 초월 기능을 선보였다. 아울러 이용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게임 내 UI(유저 인터페이스)를 개편했다.

한편 넷마블은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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