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신한카드의 펭귄 캐릭터인 ‘판귄’이 티웨이 항공과 함께 날아오른다.

신한카드는 판귄 캐릭터 이미지를 여행 컨셉의 일러스트로 제작해 티웨이 항공기 총 3대에 래핑을 진행하며 외부 래핑을 비롯해 좌석 트레이테이블 등 내외부 래핑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항공기 래핑 광고는 국내 카드업계에서 시도되는 첫 번째 사례로 마스터카드와 공동으로 기획됐다. 래핑 광고란 옥외광고물에 인쇄물로 감싸거나 그림을 그려서 표시하는 광고물이다.

신한카드는 대담한 시각적 효과를 불러일으키는 기체 외부 래핑 이외에도 기내 트레이테이블 광고를 통해 탑승객에게 탑승 내내 1대1로 집중력있게 브랜드 노출을 꾀하고 기내 창문에도 캐릭터를 부착해 창문 밖 사진 촬영 등을 통한 자발적인 바이럴도 이끌어낼 계획이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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