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3Q 전년比 매출·영업이익↑…귀혼M 4Q 실적도 기대↑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우리금융지주(316140)의 1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6716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5608억원을 20% 가까이 상회했다.
원화대출이 2.7% 증가하여 예상보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핵심 저비용성 예금이 5조원 이상 증가하여(+5.1% QoQ) 조달비용률이 7bp QoQ 하락했다.
조달 비용 하락으로 NIM이 6bp QoQ 개선되면서 당초 예상치를 뛰어 넘었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작년 타행 대비 부진했던 비이자부문은 적극적인 유가증권 매매에 힘입어 외화채권 매각익 230억원과 카드 대출 채권 매각 이익 280억원 등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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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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