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넷플릭스(NFLX.US)의 1분기 매출액은 71.6억달러(+24.2% YoY, 이하 YoY 생략), EPS는 3.75달러(+138.9% YoY)였다.

컨센서스(매출 71.4억달러, EPS 2.98달러)를 각각 0.4%, 25.8% 상회했다.

영업이익률은 콘텐츠 제작 연기로 비용이 감소해 역대 최고인 27.4%를 기록했다.

EPS는 유로 부채 재평가이익 2.5억달러가 반영되면서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

조용민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잉여현금 흐름은 6.9억달러로 전년대비 327.2% 증가했으며 2021년부터는 일상적 업무를 위한 외부 자금 조달을 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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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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