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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융기실리콘(601012.SH)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59억위안(+84.4%), 순이익 25억위안(+34.2%)으로 적자를 예상했던 일부 시장 참여자들의 우려를 해소시켰다.
특히 폴리실리콘 가격 급등에도 영업이익률이 +6%p QoQ 개선된 점은 매우 고무적이다.
최원석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는 작년 하반기부터 선제적으로 확보한 원재료 재고, 웨이퍼 제조원가 절감(-10.8%) 효과 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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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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