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넷마블(251270)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이하 QoQ) 6001억원(-3.8%), 831억원(+0.8%)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 컨센서스(867억원)를 소폭 하회하는 실적이다.

세븐나이츠2가 온기 반영되나 2월부터 급격한 매출 하향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매출이 예상된다.

대표 게임인 마블콘테스트오브챔피언도 부진해 전분기대비 매출 하락은 불가피하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다만 효율적인 마케팅 기조가 이어지며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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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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