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캐주얼 시뮬레이션 모바일게임 ‘마술양품점’에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며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세렌티스 마을에 신규 주민 2인 히언과 세레나가 등장해 스토리와 퀘스트를 보다 풍성하게 이끌 예정이다. 신규 주민들의 등장 배경이 되는 특별 주문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였다. 특별 주문이란 일주일간 진행되는 제작품 대량 주문 시스템으로, 이용자들은 특별 주문으로 요구된 제작품을 생산 후 납품에 성공하면 추가 경험치와 골드, 우호도를 획득할 수 있다.

또 특별 주문과 함께 추가되는 우호도 상점에서는 기존에 판매하지 않았던 확정 속성의 마법 수정과 같은 특수 아이템을 골드로 구매할 수 있다. 우호도 등급에 따라 구매 가능 수량이 달라지므로 이용자들이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새로운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 원하는 인형을 선택할 수 있는 에델의 행운 시스템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추가되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편의성도 대폭 개선됐다. 키리&큐 쇼타임에서 5성 아이템을 최소 1회 이상, 의상 10회 뽑기 이용 시 4성 의상을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게 됐다. 또 탐험 이어하기와 가구 대량 구매 기능이 추가 됐고, 길드 공지 고정 노출 등 주요 개선 사항들이 다수 반영됐다.

신규 아이템으로 숲 속 요정 콘셉트의 리틀 마켓 의상과 가구 테마가 새롭게 추가됐고 GM들이 직접 전하는 업데이트 미리보기 영상도 공개됐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재훈 실장은 “오랜만에 콘텐츠 업데이트 소식을 여러 점주님들에게 전해 드릴 수 있어 정말 기쁘다”라며 “특히 이번 업데이트로 다양한 편의성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고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한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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