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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린 ‘제4기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기금(BEF) 위탁 업무협약식’에서 기부금 1억 3000만원을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금융지원 ▲크라우드펀딩 ▲경영컨설팅 ▲네트워킹 ▲인재육성 등을 위해 사용된다.
최준우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 일자리 창출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경제적 기업은 취약계층 대상 사회서비스 등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며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영리기업과 비영리기업의 중간 형태 기업으로 이윤의 3분의 2 이상을 사회적 목적으로 사용하는 기업이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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