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3Q 영업이익 356억원 기록…전년比 120.4%↑·전분기比 21%↓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의 PC MMORPG 리니지2가 ‘배틀 크로니클: 하나의 성, 한 명의 성주’ 업데이트를 4월 28일 실시한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는 월드 공성전이다. 월드 공성전에서는 8개 서버 이용자들이 하나의 아덴성을 두고 승부한다. 이전 공성전의 공성, 수성 룰과 달리 정해진 시간 동안 많은 공성 포인트를 획득한 혈맹이 승리하는 스포츠형 룰로 진행해 전략적이고 다이나믹한 전투가 펼쳐진다. 공성 포인트는 상대 혈맹,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점령체를 차지하면 획득한다.
리니지2는 전 서버 이용자가 함께 참여하는 월드 안타라스 보스전과 리뉴얼한 최고 난이도의 통합 월드 사냥터 헬바운드 강철의 성도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4월 28일 업데이트 당일 공개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나이트’ 클래스가 재탄생한다. 기존 공격 및 방어 스킬을 강화하는 동시에, 신규 스킬도 추가해 전략적인 전투를 이끄는 전장의 선봉장으로 변모한다.
엔씨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블랙 쿠폰을 선물하고 이외 전장의 전령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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