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테스(095610)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84억원(YoY 101%, QoQ 117%), 284억원(YoY 159%, QoQ 2768%, OPM 24%)으로 분기 사상최대 실적을 갱신할 전망이다.

영업이익 컨센서스 213억원을 34% 상회하는 수치다.

올해 들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Capex 스케줄이 앞당겨지면서 테스의 실적 모멘텀이 상반기에 집중될 전망이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3D NAND Migration이 가속화되면서 단위당 장비 투자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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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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