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LG이노텍(011070)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2조원(YoY 59%, QoQ -17%), 3119억원(YoY 126%, QoQ -9%, OPM 10%)을 기록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0~15% 상회할 전망이다.

지난해 하반기 북미 주력 고객사의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 지연에 따른 카메라모듈 이연 수요가 동사의 1분기 강한 실적 모멘텀을 견인할 것이다.

센서시프트, ToF 탑재 모델 판매 호조는 동사 카메라모듈 ASP와 매출 증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또한 우호적인 반도체 기판 산업 환경에 힘입어 LG 이노텍의 기판 솔루션 사업부의 실적 기여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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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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