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포스코케미칼(003670)의 1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4817억원(+7.1% QoQ, +24.3% YoY), 영업이익 310억원(+48.9% QoQ, +93.9% YoY)으로 컨센서스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차전지 소재 부문의 이익기여 본격화된 것으로 보인다.

전분기 약 32% 수준에서 1Q21 43% 수준까지 기여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음극재 수익성은 여전히 매우 우수한 수준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양극재도 가동률 상승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 발생함에 따라 흑자구간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

김광진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기존 철강사업 부문의 실적도 전방 시장 업황 회복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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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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