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티앤엘(340570)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40억원, 34억원(OPM 24.2%)으로 전망된다(신규상장 기업으로 전년도 분기 실적 부재).
미국 중심의 하이드로콜로이드 매출 고성장에 따른 호실적이 예상된다.
창상피복재 매출은 106억원(수출 비중 48.0%)으로 예상된다.
이는 2020년 상반기 합산 창상피복재 매출 119억원에 준하는 수준이다.
전년대비 큰 폭의 매출 성장은 2020년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미국향 트러블 케어 패치 수요 급증에 기인한다.
2018년 미국 트러블 케어 패치 ODM 시장 진출 이후 아마존닷컴, 타겟, CVS 등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 침투가 가속화됨에 따라 매출 고성장세는 연중 지속될 전망이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정형외과용 고정제 매출은 23억원으로 추정한다. 코로나19에 따른 병원 내원객수 감소 여파가 지속됨에 따라 성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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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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